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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반값등록금, 돼 안돼? '반값등록금'이 논의가 시작된 지 1년도 더 지났다. 그동안 반값등록금에 대한 대학생들과 여러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그것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도 등록금 인하에 관한 어떤 정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등록금 투쟁에 나선 학생들과 반값등록금의 실현을 원하는 학생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더보기
<라디오 : 재능교육 학습지 교사 김경은 선생님 이야기> "학습지 교사 = 사장님" ??? 학습지 교사로 13년간 일해 온 김경은 선생님은 어느 날 계약만료 통보를 받고 더이상 일할 수 없게 되었다. 재능 사측이 노조 활동을 그만두지 않으면 계약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고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회사의 통제 하에 임금을 받고 일하지만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선생님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학습지 교사의 이야기를 김경은 선생님에게 들어본다. (참고) 이 음성파일은 부산MBC 퍼블릭엑세스 프로그램 "라디오시민세상"의 코너 '사람과 사람'으로 제작된 것으로 취재/편집에 "배짱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라디오시민세상 홈페이지 : http://www.busanmbc.co.kr/intro/radio/citizen/sub01.html 더보기
<라디오 : 내 친구, 다이빙 선수 손성철 이야기> '수영 경기'에는 (박태환이 하는) '경영'만 있는 게 아니라고? 나에게는 오랜 친구가 하나 있다. 10년 넘게 다이빙을 해 온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손성철이다. 유치원부터 함께 다녀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사이지만 친구가 아닌 '다이빙 선수 손성철'에 대해서 나는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다이빙'이란 종목은 소위 비인기종목인 탓인지 아직 대중의 인식 정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선수 손성철이 말하는 운동 선수로서의 삶, 그리고 다이빙 종목에 대해서 들어본다. (참고) 이 음성파일은 부산MBC 퍼블릭엑세스 프로그램 "라디오시민세상"의 코너 '사람과 사람'으로 제작된 것으로 취재/편집에 "배짱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라디오시민세상 홈페이지 : http://www.busanmbc.co.kr/intro/r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