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짱이들"은 누구인가?

<카메라를 든 배짱이들>







'배짱이들'은 누구?

"세상에는 왜 이런 이야기들이 별로 안 나오지?", "젊은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다. 왜 우리를 말하지 못하게 하노?", "찌질해도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싶다", "카메라라면 겁부터 내는 내가 촬영과 편집에 좀 더 손 대보고 싶다", "재미없는 거 말고 재미있는 거 좀 하고 살자" ...

세상에 귀를 기울여 그것을 미디어로 담아 내고 싶어했던 여섯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별 내용은 없었지만 나름 심각했던 몇 번의 회의를 거쳐 그들은 "배짱이들"로 거듭났다.

시작은 여섯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 끝은 창대...해도 좋고 안해도 된다.
이제 이들은 자신의 눈과 귀로 느낀 것들을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언어로 말하고자 한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