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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들의 방/영상 (제작/참여)

<시민리포트 : 국민 혈세로 민간사업자 배 불리는 부산김해경전철>




부산김해경전철 막대한 적자는 누구 책임?

근 20년여년에 걸친 우여곡절 끝에 올 9월 개통된 부산김해경전철은 운행 석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1일 수요량이 예측치의 17%에 불과하고 그에 따라 민간사업자에 막대한 적자액을 보전해 줘야 하는 등의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있다. 시민들은 부산김해경전철 시민대책위를 조직해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사업의 주체인 정부와 지자체는 서로 책임을 미루기에만 급급하다. 그래봐야 국민들 세금인데.

시민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